언제든지 입찰(법원동행)에서 명도(집비우기)까지 쉽고 빠르게 도와드립니다!!!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계양로에 소재한 다세대/빌라 경매 물건을 소개드립니다^^
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(2023타경1041)에서 경매가 진행됩니다.
감정가는 5,799,600,000원입니다. 2회 유찰되어 최저입찰가는 2,841,804,000원입니다.
에 입찰이 있을 예정입니다.
[매각물건명세서 비고란]
1. 일괄매각, 건물만 매각(대지권미등기이며 감정평가금액에서 토지배분가액을 제외한 건물배분가액만을 최저매각가격으로 함)
2. 현황조사 및 감정평가 당시 (주)태림이엔에스 외 일동 등 업체에서 설치한 '유치권행사중' 현수막이 게시됨
3. 매각으로 소멸되지 아니하는 근저당권설정등기청구권 보전을 위한 선순위가처분과 관련하여 가처분채권자(동수원신협)가 채무자겸소유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근저당권설정등기청구소송결과 원고 패소 확정됨.
4. 2023. 3 . 22. ㈜성공토건으로부터 공사대금 1,754,871,420원에 대하여 유치권신고서가 제출되었으나 유치권 성립여부는 불분명함
[부동산 현황조사서 비고란]
- 목록 부동산은 모두 3개 동이고, 목록 부동산 전체 대문은 쇠줄 자물쇠로 잠겨 있었는데, 현장 관리인(남성 2명 60대, 40대)이 문을 열어주어 출입함.
- 현장 관리인은 그곳 대지 위에 설치되어 있는 2동의 컨테이너 박스에 부착된 `유치권 행사 중`현수막을 가리키면서 (주)태림이앤에스 외 공사업체가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여 유치권을 행사중이라고 진술하기에 그에게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 관련 안내문을 교부함.
- 현장 관리인은 도로명주소 계양로 771-12, 771-14 2개 건물은 현재 임차인 등 거주자가 없다고 진술하고, 771-16 1개 건물에는 거주자가 여러 명 있다고 진술함.
- 현장 관리인의 안내에 따라 771-12, 771-16 건물은 내부로 들어가 각 호수를 사진촬영하였으나, 771-14 건물은 유치권자가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현관문을 열 수 없다고 진술하여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고 건물 외관만 사진촬영함.
- 각 건물의 각 호수는 출입문 옆에 초인종 미설치된 상태(전기선만 있음)이고, 현관 비밀번호가 작동하는 것으로 보아 내부에 전기는 들어오는 것으로 보임.
여의주경매 김대표 분석의견
이 부동산의 입찰법원은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입니다.
입찰일은 2024-05-20입니다. 오늘을 기준으로 1일 남았습니다.
입찰시작 시각은 10:00이며 입찰마감 시각은 11:20 입니다.
이 법원에는 신한은행이 입점하고 있습니다. 입찰보증금 입,출금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.
낙찰 후에 등기부상 소멸되지 않는 권리
"목록1~11, 목록13~33, 목록35, 목록36 갑구 2021. 2 . 5자 접수 가처분등기(근저당권설정등기청구권 보전)"
선순위 가처분등기가 설정되어 있는 물건입니다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선순위 (처분금지)가처분등기는 낙찰로 말소되지 않아 낙찰자가 그 부담을 인수합니다. 그러나,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가처분 등기라도 '건물철거 및 토지인도청구' 또는 '소유권이전등기 말소청구'에 의한 가처분 등기인 경우에는 순위와 상관없이 소송결과에 따라 건물이 철거되거나 낙찰자가 소유권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.
다수의 임차인이 조사, 신고되어 있습니다.
매각물건명세서 및 현황조사서에 4명의 임차인이 나타나 있습니다. 임차인이 많은 경우 명도에 어려움이 있으니
전문가와 협의하여 진행하시길 권해 드립니다.
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.
외형적으로, 즉 서류상으로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대항력 있는 임차인이란 최선순위 (근)저당권자보다 앞서 전입신고를 하고 점유,사용하고 있는 임차인을 말하는 데,
낙찰자가 그 임차인이 배당받지 않는 보증금의 전액 또는 일부를 인수해야 합니다.
진정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인지 사실관계를 따져 보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.
유치권신고가 있는 물건입니다 유치권이란 타인의 부동산을 점유하고 있는 자가 그 부동산에 관하여 생긴 (공사대금)채권이 있는 경우 그 채권을 변제받을 때까지 부동산의 인도를 거절하고 유치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. 진정한 유치권은 낙찰로 말소되지 않고 낙찰자가 그 부담을 인수합니다. 그런데, 유치권은 견련성, 피담보채권, 변제기, 점유 등 그 성립 및 존속요건이 매우 엄격하여 실제 유치권이 성립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.
대지권이 미등기된 물건입니다 집합건물에는 토지지분에 따라 대지권이 등기되는데, 그 대지권 등기가 없는 경우입니다. 분양대금을 모두 납부하였으나 등기를 미루고 있던 경우와 토지공부 정리가 안 되서 못한 경우는 낙찰자가 대지권등기를 할 수 있습니다. 그런데 대지권이 없는 경우 또는 분양대금 잔금을 내지 않아서 분양회사가 동시이행항변권을 주장하는 경우는 추가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.
중복경매 사건입니다.
경매 신청자의 청구금액, 즉 그 경매신청 채권자가 배당 받아야 할 금액(500,000,000원)이 감정가격 대비 적은 금액인 경우에는,
일반적으로 경매가 취하되거나 취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 그런데 이 경매는 다른 경매신청(2021타경2033(중복),2023타경47849(중복))이 들어 와서 경매가 중복되어 진행되므로
취하, 취소없이 진행될 여지가 많습니다.
이 경매물건의 최선순위 설정일자(말소기준권리) :
목록 12, 34. 2021.1 .18. 가압류
목록1~11, 목록13~33, 목록35, 목록36. 2021.3 .17.근저당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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